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은 마법사의 도시 (문단 편집) == 비판 == 초반에는 여러 요소들로 인해서 호평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문제점들이 생기고, 게다가 작가인 김칸비가 [[후레자식(웹툰)|후레자식]]을 연재하면서 이 작품에 대한 문제점을 점점 해소할 여지가 없어보인다. 결국에는 점점 독자들이 떨어져 나가서 조회수도 점점 떨어지다가 결국에는 2015년 12월 기준으로 중하위권에 머무르게 되었다.[* 다만 이것은 네이버 조회수 반영 기준이 바뀌었기 때문인 점도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이 시점을 기준으로 많은 웹툰들의 순위가 바뀌었다.] 이 작품에 대해서 독자들이 점점 관심이 없어져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반에는 겟네임의 특징인 스릴러 요소를 잘 담아내면서 몰입감 등을 잘 살리면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요소들은 점점 없어지고, 결국에는 이카루스의 과거 이야기 그 이후로부터 이런 특징들은 전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장르 자체도 수사물에서 [[능력자 배틀물]]로 완전히 갈아타게 되었다. 작가 본인도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409629&no=91&week=tue&listPage=5|특별편]]에서 이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원래는 수사극 위주이며 판타지스러운 메인스트림을 조금씩 풀어갈 예정이었는데,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수사물 에피소드를 15개나 삭제했다고. 물론 이런 변화는 [[드래곤볼]]을 비롯한 많은 창작물에서 나타나는 것이고, 그 자체가 모두에게 단점이 되지는 않는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분량도 줄어들고, 내용도 전혀 변하지 않는다. 함지율은 계속 오랜시간동안 훈련만 하고 있으며, 김현욱은 대체 어디서 뭘하는지, 점점 주요인물들의 비중도 없어지고 있다. 게다가 전개도 이전과 계속 반복이 되는데 적군을 세뇌 → 아군이 사로 잡히고 세뇌 → 다시 세뇌를 푼다. 이런 형식이 계속 반복이 되면서 지루하게 된다. 또한 개연성 없고 두드러질만큼 많이 나오는 복선 없는 통수로 인해 조회수가 하락세를 타면서 독자들이 빠져나가 순위가 하락했다. 그리고 최종장이지만 주인공들 여럿의 목표가 불명확하다. 아니 분명 언급이 되긴 되었는데 간단하고 피상적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독자들에게 잘 와닿지 않는다. 게다가 명확한 생각이 드러나지 않은 인물도 있다. 일단 현재 주인공 팀의 목적은 스포일러[* 시간을 원래대로 돌려서 모든 것을 리셋 하려는 것]를 하려는 것임은 분명한데 궁극적 이상이나 그에 이른 동기 등이 두루뭉실하게 넘어간 편이다. 이러다보니 주제의식도 불명확하다. 그냥 단순히 때려부수는 만화가 아님은 분명한데, 마법사를 비판하는것 같기도 '그들'을 비판하는 것 같기도 인간을 비판하는 것 같기도 하면서 정작 명확한 주제의식이 표현되지 않는다. 일단은 악역은 '그들'이고 그들이 학살을 저질렀으니 나쁜 놈들이긴 한데, 마법사들 역시 자의적 형벌 등 부정적인 모습이 드러나게 묘사하고, 인간 비판적인 묘사도 있으면서도 그것과는 주 스토리 전개가 연관이 잘 안 된다. 단지 배틀물로서의 재미만 따지면 2016년 이후 시점에도 여전히 제법 볼 만은 하지만, 완결하고 나서도 무엇을 말하려는 작품이었는지가 애매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아예 단편 스릴러 위주이던 초반이라면 한 편 한 편의 주제만 있으면 되지만, 지금처럼 장편 전개라면 그것만으로는 주제를 지닌 완결된 이야기가 되기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